나의 한계에 대한 과의식으로 쌓은 도전의 '유리장벽'을 조금씩 부숴나가다. 나는 평소 인생에 있어서 도전하고자 하는 열정이 있다면, 누구에게나 삶의 전환점이 되는 기회가 찾아올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그런 나에게 있어서 최근 '컬쳐엔진의 조직문화 연구소 연구원 2기' 활동이라는 절호의 기회가 주어졌다. 학부생이기에 갖는 도전의 '유리장벽'이라는 것이 없다는 확신이 들었고, 다시 한 번 나의 의지를 알아주신 컬쳐엔진의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 HRD의 거대한 3가지 축인 '개인개발', '경력개발', '조직개발'을 돌아보았을 때, 컬처엔진은 급변하는 사회 속의 조직이 인적자원을 기반으로 자기 갱신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고, 나아가 구성원들로 하여금 조직의 변화 주도자가 되게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