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동그란 돌멩이입니다.컬쳐엔진 조직문화연구원 2기 활동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팀 연구 아티클 8월 작성 주간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저는 Culture Crew(1조) 팀으로, 지난 5월의 "세렌디피티(serendipity) 활성화를 위한 조직문화 설계 및 관리"에 이어서 본 8월에는 "왜 우리 조직의 변화 노력들은 번번이 실패하는 것인가?"를 주제로 연구활동을 진행하고 아티클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본 아티클의 핵심은 조직 구성원들이 기존의 방식에 대한 관성이 분명히 존재한다는 점,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변화 시도들은 흔히 작은 성공의 중요성을 간과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저는 이데오의 '프로젝트 분위기 그래프(Project Mood Chart)' 제시하였습니다. 변화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