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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문화전문가자격과정 3

컬쳐엔진 조직문화 전문가 자격과정 16기 후기 (Day 3) Feat. 정량적 데이터에 가려진 '함의'를 판별해내다.

본 포스팅에서 다루고자하는 '조직문화 전문가 자격과정'의 마지막 3일차 교육은 첫째, 컬쳐엔진이 현재까지 진행해왔던 실제 기업들의 조직문화 진단과 개선 사례을 두루 살펴보며 조직문화 전문가로서의 시각을 길러낼 수 있도록 하고, 둘째, 조직문화를 '변화관리'의 관점에서 다루고자 하는  다양한 선형적 형태의 모델들(Edgar Schien의 조직문화 진단 프로세스, OCI의 Culture Change 8단계, OCAI의 Culture Change 8단계)에 대해 이해함으로써, 궁극적으로 각 조직이 가지는 고유성과 특수한 환경(라이프 사이클, 비즈니스 환경 등)에 적절한 조직문화 진단 및 개선 전략을 펼쳐나갈 수 있는 역량을 길러내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균형감있는 조직문화 형성에 무엇이 걸림돌이 되고 있..

컬쳐엔진 조직문화 전문가 자격과정 16기 후기 (Day 2) Feat. 문화는 종속적인 성과수준의 요인이다.

지난 포스팅을 통해 알 수 있듯, 조직문화 전문가 자격과정의 1일차에서는 조직문화를 이해하는 방식(관점)과 조직문화에 대한 핵심사항을 탐구해보았다. 본 포스팅에서의 2일차에서는 조직문화를 진단하는 다양한 모델들의 등장배경과 특징 및 시사점에 대해 알아보았다. 나아가 선릉에 위치하고 있는 기업들을 직접 방문하여 다양한 배경을 가진 16기의 전문가 분들과 함께 팀을 이루어 문화를 진단해볼 수 있는 Field Trip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와 관련하여서 한번 자세히 리뷰해보고자 한다.'조직문화'를 진단한다는 것의 의미OCAI, OCI, OCS, 6D, OCP, Culture Gap Survey 모델 등 '고유성'을 가지는 각각의 조직문화 진단 모델2일차 교육의 핵심 키워드는 '조직문화의 진단'일 것이다..

컬쳐엔진 조직문화 전문가 자격과정 16기 후기 (Day 1) Feat. 1% Difference를 만들기 위한 문화의 힘

안녕하십니까! 동그란 돌멩이입니다.지난 5월 23일부터 5월 25일, 총 '3일'간 진행되었던 컬쳐엔진의 '조직문화 전문가 자격과정' 16기 PG에 참여하고 온 후기를 소중히 남겨보고자 합니다. 본 포스팅부터 함께 저에게 있어서 큰 깨달음을 주었던 본 PG의 교육과정들을 리뷰하여 보도록 하겠습니다.​너무나 멋진, 존경스러운 배경과 가치관을 가지고 계신 선배 현직자님들과 함께 이렇게 훌륭한 교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었기에 영광이었습니다.또한 이전까지 개인의 힘으로 도달할 수 없었던또 다른 차원의 깨달음과 성장을 이뤄낼 수 있었던 경험이었습니다!조직문화, 변화관리, HR, 조직개발의 담당자 또는 조직 내 일반관리자나 임원진, 사내-외 강사, 코치 등 실무의 입장에서 조직문화이론을 효용성있게 탐구하고 싶은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