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칠하고, 내일을 스케치한다.

HRD와 통계학을 공부하며 경험한 모든 것을 담고자 합니다.

새내기 HRDer로 살아남기

2024/05 5

컬쳐엔진 조직문화 전문가 자격과정 16기 후기 (Day 2) Feat. 문화는 종속적인 성과수준의 요인이다.

지난 포스팅을 통해 알 수 있듯, 조직문화 전문가 자격과정의 1일차에서는 조직문화를 이해하는 방식(관점)과 조직문화에 대한 핵심사항을 탐구해보았다. 본 포스팅에서의 2일차에서는 조직문화를 진단하는 다양한 모델들의 등장배경과 특징 및 시사점에 대해 알아보았다. 나아가 선릉에 위치하고 있는 기업들을 직접 방문하여 다양한 배경을 가진 16기의 전문가 분들과 함께 팀을 이루어 문화를 진단해볼 수 있는 Field Trip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와 관련하여서 한번 자세히 리뷰해보고자 한다.'조직문화'를 진단한다는 것의 의미OCAI, OCI, OCS, 6D, OCP, Culture Gap Survey 모델 등 '고유성'을 가지는 각각의 조직문화 진단 모델2일차 교육의 핵심 키워드는 '조직문화의 진단'일 것이다..

컬쳐엔진 조직문화 전문가 자격과정 16기 후기 (Day 1) Feat. 1% Difference를 만들기 위한 문화의 힘

안녕하십니까! 동그란 돌멩이입니다.지난 5월 23일부터 5월 25일, 총 '3일'간 진행되었던 컬쳐엔진의 '조직문화 전문가 자격과정' 16기 PG에 참여하고 온 후기를 소중히 남겨보고자 합니다. 본 포스팅부터 함께 저에게 있어서 큰 깨달음을 주었던 본 PG의 교육과정들을 리뷰하여 보도록 하겠습니다.​너무나 멋진, 존경스러운 배경과 가치관을 가지고 계신 선배 현직자님들과 함께 이렇게 훌륭한 교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었기에 영광이었습니다.또한 이전까지 개인의 힘으로 도달할 수 없었던또 다른 차원의 깨달음과 성장을 이뤄낼 수 있었던 경험이었습니다!조직문화, 변화관리, HR, 조직개발의 담당자 또는 조직 내 일반관리자나 임원진, 사내-외 강사, 코치 등 실무의 입장에서 조직문화이론을 효용성있게 탐구하고 싶은 분들..

컬쳐엔진 조직문화연구원 2기_5월 아티클: 세렌디피티(serendipity) 활성화를 위한 조직문화 설계 및 관리

안녕하십니까! 본 컬쳐엔진 조직문화연구원 2기 활동에 참가하며 처음으로 산출물을 제작해보았습니다. 저희 culture crew(1조)의 5월 첫 아티클의 선두주자로서 최선을 다해 탐구하고 작성해보았습니다. 아티클의 주제는 '세렌디피티의 활성화를 위한 조직문화 설계 및 관리' 입니다! 아래의 링크를 통해 아티클 전문을 확인해보세요! 😄​https://www.cultureengine.co.kr/bbs/board.php?bo_table=sub6_2&wr_id=136 [조직문화 연구원 2기] 세렌디피티(serendipity)활성화를 위한 조직문화 설계 및 관리 > 조직문화 Article | 컬쳐엔진조직문화 Article [조직문화 연구원 2기] 세렌디피티(serendipity)활성화를 위한 조직문화 설계..

컬쳐엔진 조직문화연구원 2기 워크숍 활동 후기: 5/11

5/11일 컬쳐엔진 강남캠퍼스에서 조직문화연구원 2기를 위한 워크숍이 열렸다. 발대식 때와는 격이 다른 설렘으로 가득찬 채, 또 다시 선릉역을 향해 출발한다.역시 이른 아침부터 사람들이 많아 이리저리 치이며 간신히 도착하였다. 본 워크숍은 총 2부로 구성되었으며, 1부에서는 연구원들의 사전 경험과 마음가짐, 열정을 담은 자기소개 시간과 함께 다소 서먹했던 관계를 해소하고 서로를 조금 더 알아가기 위한 레크레이션 활동을 진행하였고, 이어지는 2부에서는 조직문화연구소라는 조직의 고유한 핵심 가치, 규범, 미션, 목적 등을 공동의 합의를 기반으로 정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늘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새로운 방향성을 남겨주시는 연구원 선배님들의 인사이트1부는 삼성 SDS 정대식 프로님께서 맡아주셨으며, 직전 날..

컬쳐엔진 조직문화연구소 연구원 발대식 후기: 04/14

나의 한계에 대한 과의식으로 쌓은 도전의 '유리장벽'을 조금씩 부숴나가다. 나는 평소 인생에 있어서 도전하고자 하는 열정이 있다면, 누구에게나 삶의 전환점이 되는 기회가 찾아올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그런 나에게 있어서 최근 '컬쳐엔진의 조직문화 연구소 연구원 2기' 활동이라는 절호의 기회가 주어졌다. 학부생이기에 갖는 도전의 '유리장벽'이라는 것이 없다는 확신이 들었고, 다시 한 번 나의 의지를 알아주신 컬쳐엔진의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  HRD의 거대한 3가지 축인 '개인개발', '경력개발', '조직개발'을 돌아보았을 때, 컬처엔진은 급변하는 사회 속의 조직이 인적자원을 기반으로 자기 갱신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고, 나아가 구성원들로 하여금 조직의 변화 주도자가 되게끔 ..